‘무법변호사’ 이준기, 최민수 설득 “차문숙 파멸 위해 증인 서줘”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기가 이혜영을 물리치기 위해 최민수를 설득했다. 

30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봉상필(이준기)과 하재이(서예지)가 안오주(최민수)를 설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봉상필과 하재이는 남순자의 재판에서 증인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하재이는 봉상필에게 “안오주가 봉변 제안을 선택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봉상필은 “안오주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혼자 무너지거나, 차문숙과 같이 무너지거나”라고 말했다. 

이어 봉상필은 “차문숙을 공격할 수 있는 증인은 안오주 밖에 없다”라며 “차문숙의 칼이 부메랑이 돼서 차문숙에게 돌아가도록 내가 만들거야”라고 말했다. 

이날 안오주는 차문숙을 무너뜨릴 결심을 하며 안오주와 차문숙의 대립이 격화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