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잠실 쇼크’가 네팔 가족들을 덮쳤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네팔 가족들의 잠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인천공항 도착 후 네팔 가족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잠실이다. 그런데 티켓팅에 나선 네팔 가족들의 멘붕에 빠졌다.
잠실 관련 역만 무려 6개. 이에 호스트는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 그냥 잠실로 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우왕좌왕 못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되게 미안하다”라고도 말했다.
다행히 네팔 패밀리는 찍기 신공으로 네팔 표를 끊는데 성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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