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스위스에서 열린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홍상수, 김민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상수, 김민희는 영화제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커플룩을 입어 다정한 관계를 자랑하기도.
‘별별톡쇼’는 홍상수, 김민희가 거주하고 있다는 아파트를 찾았다. 하지만 관리실 직원은 물론 주민들은 “본적은 없고 얘기만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이 자주 찾는 단골 식당 측은 홍상수, 김민희에 대해 “자주 온다. 7월 말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며 “예전엔 드시고 갔는데 요즘은 많이 싸가신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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