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옹성우가 ‘옹조커’로 변신했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24일 방송을 앞두고 옹성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먹물로 입가를 까맣게 물들인 채 해맑게 웃고 있어 흡사 ‘조커’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답지 않은 낚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옹성우가 이번에는 남다른 비법으로 오징어 낚시에 성공해 ‘옹태공’에 등극할 예정이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토니안과 함께 즉석에서 아이돌 사냥팀을 결성해 오징어 낚시에 나섰다. 두 사람의 2차 낚시 대결이 펼쳐지나 싶었는데, 옹성우가 독특한 비법으로 오징어 잡이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글 대표 먹방꾼답게 오징어를 잡자마자 바로 시식에 들어간 옹성우는 갑자기 터진 오징어 먹물 때문에 ‘옹냠냠’이 아닌 ‘옹조커’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3주 연속 ‘정글의 법칙’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된 옹성우가 이번 주에도 ‘오징어 낚시’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한껏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워너원의 오징어 낚시 풀 스토리는 24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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