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포시장 돈말이 집이 여전한 수난을 겪었다.
1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시식요원들이 투입돼 제육밥 튀김을 평가했다.
이 제육밥 튀김은 앞서 MC 3인방이 시식을 거부했던 음식이다. 돈말이 집 사장들은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제육밥 튀김을 개선했으나 시식요원들의 평가는 썩 좋진 않았다.
맛이 없진 않으나 애매하다는 것. 더구나 고기가 들어 단가가 있음에도 2,360원을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에 두 사장은 “착잡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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