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빠본색’ 김창열이 역대급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창열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딸 주하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찾았다.
김창열은 집에서 적은 말수로 시선을 끌었다. MC들은 “원래 이렇게 말이 없느냐”고 놀랐을 정도.
이어 딸 주하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김창열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창열은 혀 짧은 소리로 딸 주하와 대화를 하는 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주하를 바라봤다. 특히 딸에게 직접 매니큐어를 발라주기도.
김창열의 아내 역시 남편을 향해 “그냥 바보다. 딸바보다.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고 웃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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