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뉴요커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로맨틱한 소호 데이트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뉴욕스토리가 공개됐다.
부부가 모처럼 주말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서민정은 “오빠랑 나랑 둘이 데이트 한 적이 많지는 않다”라며 들뜬 모습. 딸 예진 양이 있어 부부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이에 안상훈 씨도 “소호는 오랜만에 와본다. 7년 만에 오는 것 같다”라며 설렘을 표했다.
나아가 이들은 11년차 부부임에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소호거리를 누비는 것으로 여전한 금슬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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