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경과 하석진이 ‘문제적 남자’ 한일전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선 한일전에 앞선 전지훈련이 펼쳐졌다.
이 예행 뇌풀기에서 타일러와 이장원, 전현무가 각각 3문제를 푼 가운데 박경과 하석진은 단 한 문제도 풀지 못했다.
심지어 박경은 평소와 달리 뇌풀기의 핵심에도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석진이 “경이는 문제에 들어오지도 못했다”라고 표현했을 정도.
결국 박경과 하석진은 ‘문제적 남자’ 초유의 보충수업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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