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종석이 위하준과 달달한 스킨십으로 멘붕에 빠졌다.
3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차은호(이종석)와 지서준(위하준)이 예기치않은 스킨십으로 웃음을 안겼다.
술에 취한 송해린 때문에 지서준의 집에서 함께 자게 된 두 사람. 남는 이불이 없기에 두 사람은 한 이불을 덮고 자야했다.
이어 다정하게 허그를 한 모습으로 잠이 든 두 사람. 차은호는 잠결에 강단이의 이름을 부르며 지서준의 손가락을 만지작거렸다.
이어 잠에서 깬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화들짝 놀랐다. 차은호는 “야, 사람을 왜 껴안아”라고 버럭했고 지서준은 “니가 먼저 만졌잖아!”라고 맞받았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스킨십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단이의 이력이 들통나며 위기를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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