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슈돌’ 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맞춤형 메이크업과 삼겹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1회 ‘육아에도 연습이 있었다면’에서 엄마의 화장품을 획득한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가 박주호의 전담 분장사가 된다.
건후는 축구 선수인 박주호를 위해 얼굴뿐만 아니라 발까지 정성스럽게 꾸미며, 건나블리가 완성한 박주호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건나블리와 박주호는 특별한 삼겹살 가게를 찾는다. 건나블리의 취향을 저격하는 삼겹살 한 상 차림은 아이들의 포크를 쉴 새 없이 움직이게 한다.
아울러 이번 삼겹살 먹방을 통해 포크를 사용하는 건후와 나블리 표 쌈을 싸주는 나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