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알콩달콩한 모멘트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3회에서 북한 주민들에 둘러싸인 채 다정한 모습을 한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의 투샷이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세리는 리정혁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갑작스러운 핑크빛 무드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들이 앞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된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또한 무언가를 추궁하듯 두 사람을 둘러싼 북한 주민들의 앞에서 당당한 포즈와 표정으로 맞서는 윤세리의 모습까지 포착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연이은 난관에 부딪힌 그가 특유의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을지 윤세리의 위기 대처 능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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