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다고 밝혔다.
2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MC신애라는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 정형돈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에 정형돈은 “박물관 서울 곳곳을 갈 때가 많다. 전쟁 기념관을 갔더니 아이들이 화가 많아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일제 강점기를 비롯해 역사를 알게 되면서 아이들이 벌써부터 화가 많아졌다”라고 밝혔고 MC들은 “애국자가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신애라 역시 자연을 좋아한다며 “등산, 캠핑, 박물관, 미술관 등이 좋다. 어릴 때 안 데려가면 조금만 자라도 귀찮아하고 안가고 싶어 한다. 어릴 때 습관처럼 많이 야외를 겪어보면 아이들이 커서도 유지할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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