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종국, 하하가 출연하는 웹 예능 ‘빅픽처’가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빅픽처’가 22일 기준 네이버TV 전체 재생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웹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여운혁PD, 김종국, 하하 세 명의 예능인이 뭉쳤다는 소식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빅픽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PPL 쇼 ‘메이드’를 선보이며 공개 한 달 남짓 만에 재생수 100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한 바 있다.
이어 빠른 입소문을 타고 매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던 ‘빅픽처’는 광고 효과로도 이어지며 다양한 업계의 광고주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빅픽처’ 제작진 측은 “‘빅픽처’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매번 감사드린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실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언제 봐도 재밌게 웃을 수 있는 예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1000만 뷰 돌파 당시 김종국과 하하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000만 뷰, 5000만 뷰 돌파 공약을 내건 두 사람이 공약을 이행할 것인 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픽처’는 지난 9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프로그램으로 첫 론칭을 알렸다.
이후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빅픽처’는 최근 김종국과 하하를 ‘빚더미’에 앉게 한 비밀 프로젝트가 배우 이광수의 24시간 관찰 카메라라고 밝혀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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