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딘딘이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팬심을 드러내는 형사의 반응에 진짜 형사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25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선 배우 정보석이 추리 설계자로 등장했다. ‘연예인 추리단’은 서울 강서 경찰서를 배경으로 강력팀 형사들 속에 숨어 있는 무명배우 3인을 찾기에 나선다.
이날 설계자가 준비한 모의 범행 현장에 나선 추리단. 모의 절도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을 예리하게 관찰했다.
이때 함께 출동한 김현창 형사는 딘딘에게 “앨범 언제 나와요?”라고 수줍게 물었다. 이어 “끝나고 사진 같이 찍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딘딘은 “이분 진짜 형사분인 것 같다”며 김무명이 아닌 것 같다고 웃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김무명을 찾아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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