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래퍼들이 좌충우돌 게임으로 예능 적응에 나섰다.
27일 전파를 탄 Xtvn 예능 ‘오늘도스웩’에서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양세찬, 빅원이 스웩을 찾아 영월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숙소가 너무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곧 ‘음식 –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라’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매서운 눈썰미로 음식을 골랐고, 빅원은 음식이 들어올 때 국물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걸 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김삿갓 문학관을 방문했고, 가이드로 나선 던밀스는 즉석시를 선보였다.
던밀스의 즉석시를 듣던 딥플로우는 “라임 맞춰서 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야외탈출게임까지 마친 멤버들은 저녁식사에 임했고, 멤버들은 “이게 스웩이랑 무슨 상관이야”, “힙합이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오늘도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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