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동상이몽 2’ 추자현이 우효광의 손편지에 감동했다.
5일 방영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이 추자현 의 생일을 맞아 한글 손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직접 읽어주겠다며 편지를 가져갔지만 추자현은 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은 “자신감이 없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편지를 직접 읽은 추자현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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