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경호가 고아성에게 2018년에서 왔다고 밝혔다.
10일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선 한태주(정경호)가 순경인 나영(고아성)에게 자신이 2018년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태주는 1981년생 김민석에 대해 찾아봐달라고 했고 나영은 그 아이가 사건과 무슨 관계인지를 물었다.
이에 한태주는 “김민석은 일곱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제가 있던 곳은 2018년도입니다. 그곳에서 김민석은 일곱명을 살해했고 서현이까지 납치했다. 서현이는 제 전 약혼자입니다. 놈을 쫓다가 사고가 났고 눈을 떠보니 여기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은 “안색이 안좋다. 병원에 가보셨냐”며 그의 정신건강을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프온마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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