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엽과 마마무 솔라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2018 DMZ 평화 콘서트’에서 정엽과 마마무 솔라는 ‘꿈에’를 콜라보로 불렀다.
정엽은 먼저 나와 ‘Imagine(이매진)’을 불렀다. 그는 국군장병분들의 호응이 없다면서, 걸그룹을 부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마마우의 솔라가 나왔다.
두 사람은 ‘꿈에’를 함께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보사노바 풍으로 노래를 편곡, 두 사람의 보이스가 더욱 빛났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한영애, 서문탁, JK김동욱, 정엽, 정인, 소향을 비롯해 마마무와 여자친구,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DMZ 평화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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