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젊은 날의 모습을 되찾을 거라 확신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시계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김혜자(김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자는 한 할아버지가 차고 있는 시계가 자신의 것이라고 확신한 것. 그는 이준하(남주혁)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
이준하는 “잘 지내느냐. 손녀딸 말이다”고 25세 김혜자(한지민)의 안부를 물었다. 김혜자는 “타인이라며”라고 물었고 이준하는 “타인의 안부 정도는 물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 말에 김혜자는 “돌아올거야. 가능해”라고 대답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눈이 부시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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