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음문석이 김남길과 김성균의 멍멍이 변신 커플에 당했다.
30일 SBS ‘열혈사제’에선 해일(김남길)과 대영(김성균)이 장룡(음문석)앞에 충격의 멍멍이 강도로 나타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해일은 대영이 사온 가면을 보고 경악했다. 절대 못쓴다는 해일에게 대영은 “쓰라”고 권했다. 결국 가면을 쓴 해일과 대영 커플이 등장했다. 셰퍼트와 누렁이의 모습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계획을 위해 장용의 차를 막고 그들의 차키와 휴대폰, 지갑을 빼앗았다.
누렁이 탈을 쓴 대영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용은 “이 백두대간에 총 든 셰퍼트와 누렁이한테 탈탈 털렸다”라며 황당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열혈사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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