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강부자가 축구 해설가로 데뷔전을 갖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강부자가 본격적인 축구 경기 해설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경기를 앞둔 강부자는 서포터들과 축구 퀴즈를 풀다가 ‘버퍼링 부자’로 불리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조우종 김동완 해설가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또한, 강부자는 선수들의 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해설을 선보이는 등 ‘해머니’로서 축구 지식에 해박한 면모를 드러냈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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