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제대로 ‘멘붕’을 겪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최민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재율이와 물놀이를 하기 위해 장난감 용품점을 찾았고 최민환은 흔쾌히 용돈을 털어 재율이의 물놀이 용품과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는 통 큰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집으로 돌아와 튜브와 풀장에 바람을 불 때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집안에 완성된 워터파크를 즐기던 율희는 치과 진료 때문에 자리를 비웠고 최민환은 그 사이 집안을 무엇인가로 가득 메웠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율희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최민환이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민환 율희 부부와 아들 재율이의 여름맞이 물놀이와 율희를 ‘멘붕’에 빠뜨린 일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