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우주를 주제로 한 앨범을 냈다”며 천문학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미료는 “평소 우주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 이를 주제로 한 앨범을 낼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는 “그 당시 많은 과학자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앨범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호응한다.
이어 “야심차게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을 학회에 초대하려고 했지만, 결국 초대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철 교수가 우주와 생명의 파란만장한 탄생 역사를 들려주기 위해 ‘당신도 빅뱅을 믿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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