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김영만과 쯔양이 등장한다. ‘코딱지’들의 히어로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은 시청자들과 즉석 Q&A를 진행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등장한 먹방 히어로 쯔양이 유튜브 수익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 김영만과 쯔양이 김구라의 ‘택시 토크쇼’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 하승진-김화영 부부가 출연해 웃음을 안긴 김구라의 ‘택시 토크쇼’. 후반전 첫 번째 게스트로 ‘마리텔’의 히어로 ‘영맨’ 김영만이 등장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지난 시즌 추억의 종이접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바, 오랜만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
그는 시청자들과의 즉석 Q&A 타임을 가지는 중 “장영란 같은 며느리 어때요?”라는 허를 찌르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테이블 위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펼쳐놓은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 쯔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마리텔 V2’에서 엄청난 먹방으로 ‘쯔유유서’라는 말을 탄생시킨 먹방 히어로 쯔양이 이들을 대접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한 것.
장영란은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솔직히 얼마 벌어요?”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고. 이에 쯔양은 “많이 벌 때는 ‘이만큼’까지 벌어봤다”라며 솔직한 대답으로 김구라와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장영란은 기막히고 기발한 질문의 연속인 ‘티 톡’ 타임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 뿐만 아니라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입담은 ‘구라이브’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거침없이 허를 찌르는 장영란의 ‘티 톡’ 타임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김영만, 쯔양의 모습은 오는 2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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