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생일을 맞은 윌리엄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5회 ‘한 여름밤의 꿀’에서는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진다. 첫 생일을 맞은 윌리엄은 역대급 귀여움과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고 ‘아기도령’으로 변신했다. 윌리엄은 카메라를 향해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흥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돌사진을 찍고 있는 중이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우쭈쭈”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윌리엄의 깜찍함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돌사진 촬영에 이어 공개된 사진은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다. 이날 윌리엄은 파티의 주인공답게 사랑스러움을 마구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러한 윌리엄의 매력에 푹 빠진 샘 아빠의 지인들의 사진 촬영 요청은 쇄도했고, 윌리엄은 인생 최고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결과. 이날 윌리엄의 아빠와 엄마는 각자가 원하는 돌잡이 물건이 엇갈렸다. 과연 아빠와 엄마의 엇갈린 선택 속에 윌리엄은 어떤 물건을 잡았을지, 윌리엄의 귀여움 폭발 돌잔치 현장은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19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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