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엑소의 질주를 막고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는 여자친구의 품으로 돌아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한 김도연, 최유정이 소속된 위키미키의 데뷔와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의 데뷔 무대가 꾸며졌다.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굿바이 무대와, 2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보이프렌드의 컴백 무대 역시 풍성함을 채웠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 EXO, JJ Project, WINNER, 여자친구, 레이나(feat. Aron of NU’EST), 엔플라잉(N.Flying(with. 장문복)), 보이프렌드, 샤넌, CLC,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P.O.P, 온앤오프, 더 로즈, 위키미키가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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