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훈이 키스 바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배우 성훈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키스 장인’으로 불리는 성훈은 “실제로는 키스를 되게 못한다. 전 여자친구들한테 키스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임수향과 한 수중 키스신에 대해 “벌써 5년 지났는데 아직까지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성훈은 수영 선수 출신. 박태환 때문에 그만 뒀다는 말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맞다”면서 “첫 작품을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는데, 촬영을 하면서 수영선수를 그만둔 것을 후회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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