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강지환과 김희선이 1977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지환은 “77년생 뱀띠”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김희선은 “반갑다, 친구야”라면서 반가워했다. 그러자 강지환은 “저는 3월생”이라고 장난을 쳤다. 김희선은 “저보다 4살 정도 어린 줄 알았다”면서 유쾌하게 받아쳤다.
또한 강지환은 “제가 배우하기 전부터 이미 톱스타였다”며 김희선을 신기한듯 쳐다봤다. 앞서도 강지환은 김희선을 제일 예쁜 여배우로 꼽기도.
강호동은 강지환과 김희선의 공통점으로 코에 있는 점을 찾았다. 김희선은 강지환 코의 점을 “진짜 점이냐. 심은 것 아니냐. 만져봐도 되냐”면서 신기해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N ‘섬총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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