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우도환과 유지태가 자살비행으로 꾸며진 비행기 사고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1일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7회가 방송됐다.
자살비행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고, 민준(우도환)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민준은 비행을 앞둔 범준(김영훈)에게 “나한테 형이 어디 있어. 나 그딴 거 없어”라며 독설을 퍼부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꼈다.
강우 역시 충격을 받기는 마찬가지. 그는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끝내 무너졌다.
뒤따라온 하리(화영)와 순정(조재윤)은 그런 강우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한편 민준은 조종사에게 거짓증언을 지시한 배후를 찾고자 나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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