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여행 중에도 노사연의 몸무게 걱정은 멈추지 않는다.
14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선 노사연 이무송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공개됐다.
해변을 찾은 노사연이 패들보트에 관심을 보인 것이 발단. 이무송이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자 그 모습에 출연자들은 “무송이 형 멋지다” “여행지에선 영어 잘하는 사람이 최고다”라고 감탄했다.
노사연이 물은 건 몸무게에 기준이 있느냐는 것. 이에 출연자들은 아무 상관없다며 “배도 띄우는데”라고 일축했다.
부부는 동반 탑승도 문제 없다는 확답을 들은 뒤에야 패들보트에 올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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