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훈남정음’이 ‘라라랜드’ 패러디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강훈남(남궁민)과 유정음(황정음)은 차키를 잃어버려 시골에 고립됐다.
두 사람이 감자를 먹는 사이, 별똥별을 보고 두 사람은 감상에 젖었다. 이떄 ‘라라랜드’ OST가 흘러나오면서, 영화처럼 두 사람은 하늘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나왔다.
서로에 대한 없던 감정도 생길 로맨틱한 분위기. 이때 유정음이 “이런 건 좋아하는 남자랑 봐야하는데”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깼다. 두사람은 그런 사람 있냐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훈남정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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