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린맨의 정체가 밝혀졌다.
오늘(23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린맨의 정체’편이 전파를 탔다.
미국 펜실베니아 외곽의 한 터널, 늦은 밤이면 터널 근처에서 몸 전체가 초록색으로 빛나는 유령이 나타난다고 한다.
놀랍게도 얼굴이 없는 유령이었다. 이 유령은 ‘그린맨’으로 불렸다고. 사람의 얼굴을 얻길 원했다고 한다.
한 기자가 이를 취재했다. 그린맨은 사실 사람이었다는 것. 레이먼드 로빈슨이라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얼굴이 없었다고 한다. 감전사고 때문이라고.
모든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그는 친절했다고 한다. 오히려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 그는 집단 구타로 끝내 사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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