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난 3월 비밀리에 결혼한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톡 공동대표가 소울메이트 같은 커플이라는 측근의 말이 전해졌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다.
‘본격연예 한밤’ 뉴스마스터 신동현은 당시 ‘B캐스트’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던 그도 결혼한 사실까지는 몰랐었다고.
신동현은 “두 사람이 예술작품을 대한다거나 혹은 트렌드를 대할 때 바라보는 눈이 되게 비슷하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취향이 비슷한 거다. 옆에서 보면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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