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계 동네북이 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은 “데뷔 21년 차지만 트로트계에선 아직 막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후배 나이 격차가 있는 트로트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며 “선배님들이 후배들이 마음에 안 들면 나를 혼낸다. 그래서 동네북인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정은 자신의 행사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장윤정은 “하루에 전국 행사 12개까지 해봤다. 이동 시간 때문에 행사를 거절했더니 헬기를 띄워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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