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기다리겠다고 통보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선 주상미(이채영)가 한준호(김사권)에게 매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선경(변주은)이 한준호와 점심을 함께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상미는 선경에게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준호는 주상미가 온다는 소리에 “두 분이서 드세요 여름이가 서점 간다고 해서요”라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안 상미는 준호에게 전화해 “준호 씨 집근처에 있어요”라고 말했다.
준호는 “약속한 적 없습니다”고 피하자, 상미는 “오세요.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라고 답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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