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 홍자가 ‘한’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스트롯’ 정미애와 홍자가 출연했다.
정미애는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학창시절 민요를 전공하다가,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서 4~5년 간 모창가수로 활동했다. 제 노래 할 수 없다는 것이 힘들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다.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말했다.
홍자는 “당연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버텼다. 당연하게 지냈지만 약간 좀 그랬던 것들은 있다. 거마비만 받고 가는데도 그걸 안 주던가 할 때. 특산품이라도 주면 고맙지만, 돌아올 때 계산해 보면 좀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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