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강식당’이 영업 첫날부터 위기에 빠졌다.
7일 방송 예정인 tvN ‘강식당2’는 지난주 방영분에 이어 강식당 멤버들이 식당 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렸다.
식당을 찾아준 많은 손님들을 위해 저녁 영업까지 해야 하는 상황 속에 점심용 재료 분만 남아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강식당2’의 신메뉴도 공개됐다. 특히, 피오가 준비한 신메뉴 ‘김치밥’이 판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반면, 강호동의 가락국수가 더운 날씨 탓에 판매 부진을 겪어 강호동을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식당 멤버들의 자세한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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