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이 김시안과의 첫 만남부터 초스피드 진도를 풀 가동, 설렘 지수를 드높인다.
‘연애의 맛’ 시즌2 첫 방송부터 패널로 참여했던 천명훈은 지난 6일 3회 분부터 소개팅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하며 핵폭탄 웃음을 주게 됐다. 그리고 오는 13일 방송될 4회 분에서는 천명훈이 ‘양평의 아들’이란 호칭답게 두물머리 핫도그 맛집에서 첫 데이트를 시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또한 첫 만남부터 어머니 만남까지 이어가는 초스피드 진도를 뽑아낸다고. 김시안을 만난 천명훈의 어머니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첫 회 싱글남 4인방의 연애를 보며 설렘을 드러냈던 천명훈이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면서, 깜짝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며 “그동안 엉뚱한 모습 속에 숨겨져있던 천명훈의 반전 매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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