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검블유’ 임수정이 장기용을 위해 16년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까지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게임본부장 매튜와 마주친 배타미(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타미와 매튜는 스물 두 살에 한 달 사귄 애인 사이. 매튜는 여자친구였던 배타미를 추억하며 혼자 착각에 빠졌다. 모태 바람둥이었다.
매튜는 배타미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배타미는 “식사는 무슨”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박모건(장기용 분)이 떠올랐다. 자신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박모건을 매튜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함이었다.
배타미는 매튜와 식사 자리를 갖고 음악 감독을 추천해 줄만한 사람이 있다고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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