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깍두기볶음밥 성공 VS 떡갈비버거 실패, 엇갈린 성적

[TV리포트=석재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신메뉴 깍두기 볶음밥과 떡갈비 버거의 판매 성적이 엇갈렸다.

13일 방영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메뉴 판매에 나선 복스푸드의 모습이 담겼다.

복스푸드는 깍두기 볶음밥과 한국식 떡갈비 버거, 그리고 히든메뉴 삼겹살 덮밥을 게시했으나 깍두기 볶음밥만 겨우 판매 완료했다.

‘떡갈비 버거 많이 팔았느냐’라는 이연복 셰프는 물음에 에릭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절반 이상 남은 패티를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현지먹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