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김영하 작가가 등단을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우리가 몰랐던 소설의 세계와 소설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신춘문예’ 같은 유명 정통 문학잡지가 아닌 비주류 계간지로 등단한 김영하 작가는 신생 출판사에 투고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지인들의 걱정을 산 적이 있다고. 당시 지인들이 인정하지 않는 등단을 감행했던 김영하의 속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영하 작가가 출연하는 ‘대화의 희열2’는 오는 15일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대화의 희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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