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이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MC 4인방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집에 찾아가 홈파티를 연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희철은 얼떨결에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김희철이 “여자친구를 만날 때는 확실하게 한다. 남자답게 키스를 계속한다”고 하자 현실 친구인 한혜진과 김신영은 “얼마나 가냐”, “3개월 밖에 안 간다”고 야유를 퍼부었다. 김희철은 “나 프로그램 하차할래. 둘 때문에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기도.
또 한혜진은 김희철에게 “여자친구랑 여행을 가는데 캐리어를 2개나 끌고 왔다. 그 상태로 배를 두 번 타고, 버스를 세 번 타야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이에 김희철은 “이거 네 얘기네, 그래서 헤어진 거냐”며 폭탄 발언을 했다는 전언이다.
김희철의 솔직한 연애 스타일 고백과 폭탄 발언은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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