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눈빛, 분노, 소름까지 예사롭지 않다. ‘미스터 기간제’가 벌써부터 세다.
15일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가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하게 된 변호사 윤균상(기무혁 역)과 천명고 4인방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1차 티저 영상 속 윤균상은 로펌에서 쫓겨난 듯 짐을 챙기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맹수의 눈빛을 보였다. 독이 바짝 오른 목소리로 강한 경고가 담긴 내레이션을 선보여 짜릿한 반격을 예고한다.
2차 티저 영상은 섬뜩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생 4인방 이준영,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다. 오는 7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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