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를 넘어 주간 드라마 1위까지 올라섰다.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지난 13일부 시청률이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수목극 시청률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수치는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까지 얻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이 지젤 춤을 추는 장면으로 네이버 TV 캐스트 공개 하루 만에 3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신혜선과 김명수의 키스 장면은 25만 조회 수로 그 뒤를 이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이연서 역)과 김명수(단 역)가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이연서가 단의 마음을 오해하고 울먹거리며 밀어내면서도 이연서와 단이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신혜선과 김명수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아련하고 더욱 설레는 연서와 단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다. 후반부에서 연서와 단이가 함께하는 장면들에서는 두 캐릭터의 케미가 더욱 빛날 예정이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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