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호텔 델루나’가 엘리트 호텔리어로 변신한 여진구의 첫 스틸컷을 19일 공개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지배인이 돼 귀신 손님을 모시게 되는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은 여진구. 구찬성은 혹독한 자기 관리로 하버드 MBA를 수료하고 ‘올해의 호텔리어’로 잡지 표지를 장식한 스펙을 가진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선 깔끔 그 자체인 스타일링으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은 “tvN ‘왕이 된 남자’에서 거뜬히 1인 2역을 선보인 것은 물론, 퇴폐미와 성숙함을 오가며 남자의 매력에 시동을 걸었던 여진구가 ‘호텔 델루나’에서 이 모든 매력을 완성시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오는 7월 13일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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