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즈가 아이즈원과 다른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19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꽃미남 밴드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름 때문에 아이즈원과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아이즈는 “굉장히 많다”고 답했다.
현준은 “사실 데뷔는 먼저 했다. 아무래도 가는 방향성 자체가 다르다. 잘해내는 모습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고, 지후와 우수는 아이즈는 밴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준은 “서운한 것이 있다. 댓글 보면 ‘아이즈원 분들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나간다’고 하는 것들이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5월 ‘RE:IZ(리아이즈)’로 1년 만에 컴백한 아이즈는 타이틀곡 ‘에덴(EDEN)’에 이어 ‘안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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