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봄밤’ 한지민이 길해연에게 그동안 감춰둔 속마음을 고백한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MBC ‘봄밤’ 측은 이정인(한지민)과 신형선(길해연) 모녀가 만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선이 도서관 앞에서 딸 정인을 걱정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는 무언가 망설이는 듯한 정인의 표정과 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형선을 담고 있다.
늘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던 엄마이지만 쉽게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는 정인이 자신을 찾아온 형선에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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