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모델 김진경이 모델이 된 후 생일 때 미역국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을 시작한 김진경은 “모델 시작하고 나서 생일 때 미역국을 먹어본 적이 없다. 생일이 패션위크 주간이다”고 말했다.
“얼굴이 동글동글하기도 하고 많이 붓는다”는 김진경은 “촬영 전에 뛰는 게 볼살 부기 빼는 데 좋다. 줄넘기 3천 개를 한다든지”라고 부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이 “줄넘기 3천 개를 하면 누구나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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