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300 엑스투’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21일 tvN ‘300 엑스투’ 마지막 공연이 공개됐다.
‘300 엑스투’의 피날레를 장식한 스타는 ‘The ReVe Festival Day 1’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다.
이날 레드벨벳은 오프닝 무대로 ‘러시안 룰렛’을 선보이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레드벨벳은 ‘300 엑스투’ 무대를 학수고대했다며 “현장에서 보고 겪으니 더 떨린다. 이게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 벅찬 감정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 웬디는 “처음부터 몇 분이나 오셨을까 그것부터 기대가 되더라. 한 분만 와도 좋은데 300분이 계시니 나도 흥분이 됐다”라고 밝혔다.
아이린 역시 “팬 분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게 좋다. 그래서 오늘 정말 좋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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