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21관왕을 안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음악 방송 21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부작용’, SF9은 ‘RMP’으로 각각 컴백했다. 섹시 퍼포먼스를 펼친 두 그룹은 여심을 저격했다.
레드벨벳은 ‘서머퀸’으로 돌아왔다. 신곡 ‘짐살라빔’은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뜻으로 상큼한 노래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줬다.
빅스 레오는 ‘향수병’에 이어 ‘로맨티시즘’ 무대로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은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으로 레오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Tonight Is The Night’을 꾸며 설렘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 전소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레오, SF9, 러블리즈, 김현철, 김호영,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위인더존,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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